도대체 위조의 끝은 어디인가?
그동안 난 위조란 단어가 위조 지폐를 위한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. 하지만 연일 보도되는 다양한 위조 사건들..신정아 사건을 비롯하여, 이른바 우리는 믿지 못할 사회에 살고 있는 착각에까지 빠지게 만들고 있다.
그러던 차에 본 뉴스 하나..
'파렴치' 공무원, 토익점수 170→770 변조해 사무관 승진
170 을 770 으로 둔갑시켰다는 공무원.. 어떻게 했을까? '1'자에 선을 하나 더 그어서? 숫자만 놓고 보자면 가장 유력한 방법이다. 하지만 그런 방법이 먹혀들었고, 그래서 승진했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. 기본적인 서류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 아닌가? 물론 서로 믿고, 또 업무 처리의 효율이나 속도를 위해 그냥 넘겼을 가능성이 가장 크겠지만...
그리고 6급 공무원이라는 사람의 점수가 170..... 공무원이라고 다 영어를 잘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찍어도 그것보다는 더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. 만약, 200 점 이상이었다면 점수를 안고쳤을라나?
하여간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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